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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밤에 버닝 보고 왔는데 ...(스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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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황태군 DATE19-08-24 08:09 VIEW2TIME COMMENT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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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진짜 수수께끼 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 였습니다 . 대놓고 메타포 언급하는 것으로 수많은 상징성들을 뿌려놓고

집으로 걸어가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시리 우울해지네요.

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화가나고 열등감이 느껴졌다면 영화 제대로 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.

나는 갖고 싶어도 못가지는 것들을 누구는 하품하면서 쉽게 쉽게 쓰고 버려진다는 느낌이 굉장히 더럽습니다.

스티브 연 캐스팅 정말 신의 한 수 네요. 멀끔한 한국사람으로 했다면 이 느낌 못살렸을 것 같아요. 

약간 어눌한 검은머리 외국인 특유의 느낌이 정말 잘 산거 같습니다.

종수가 마음 다잡고 글을 쓰는 장면에서 무난히 끝날 줄 알았는데 마지막 엔딩은 통쾌하면서도 찝찝하네요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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